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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가수 강수지가 송승환의 도움을 얻어 가수로 데뷔한 일화를 공개했다.

12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공연 제작자와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송승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강수지는 “제가 미국 뉴욕에서 처음 송승환 오빠를 만났다. 그때 오빠한테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오랜 인연을 드러냈다. 송승환은 “대학가요제 미주예선에서 만났다. 가수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작사, 작곡도 한다며 한국에 와서 데뷔하고 싶다고 했다. 어느날 ‘저 한국이에요’라며 전화를 했다”고 털어놨다.

강수지는 “당시 23살이었는데 부모님께 ‘저 한국가요’라는 쪽지만 남기고 서울로 왔다. 처음에는 여관에서 며칠을 지냈는데 돈이 다 떨어져서 송승환 오빠한테 전화를 했다. 친척집에도 얘기를 안했는데 부모님한테 누가 될 것 같았다”며 “저희 부모님도 뉴욕에서 어렵게 이민생활을 하고 있었다. 꼭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에 승환 오빠에 대한 믿음 하나 가지고 서울로 왔던 것”이라고 밝혔다.

송승환은 “그 당시 수지를 아내 친구의 집에서 지내게 했다. 저희 집도 형편이 좋지 않아 같이 지내기 힘들었다. 뉴욕도 맨손으로 갔기 때문에 서울에서도 맨손으로 시작했다. 17평에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승환 오빠가 아르바이트도 하게 해주셨다. 카페에서 통기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승환은 “마침 제가 공연제작을 위해 회사를 설립했다. 누구를 소개시켜줄 게 아니라 직접 음반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고 청평에 가서 프로필 사진도 직접 찍었다. 그렇게 탄생한 데뷔곡이 ‘보라빛 향기’였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사람에게는 다 은인이 있지 않나. 강수지 가수 인생 통틀어, 그냥 인생에 있어서도 은인이다”라고 밝혔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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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용임이 한혜진과 오랜 인연을 밝혔다.

12월 15일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가수 김용임, 한혜진이 출연했다.파워볼사이트

이날 김용임은 “한혜진과 대학교 동창이다. 저는 무용과였고 이 친구는 영화과”라고 말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희 둘이 학과가 달라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학교가 작다 보니 지나가다 보면 친구들이 ‘쟨 누구누구야’라고 말해줬다. 그때 김용임이 지나가는데 다른 친구가 ‘쟤 가수야. 지금 활동 중이야. 노래 잘해’라고 하더라. 우연히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를 너무 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용임은 “저는 한혜진 얘기를 화장실에서 들었다. 친구들이 혜진이가 예쁘다길래 찾아보니까 정말 예쁘더라”며 “가수 데뷔는 제가 먼저 했는데 인기는 혜진이가 먼저 얻었다. 그때 TV에 나오길래 속상해서 꺼버렸다. 혜진이가 미운 게 아니라 그냥 제 자신이 초라했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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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마이웨이’ 실명 위기에 놓인 송승환이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공연 제작자와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송승환의 이야기를 담았다.

송승환은 1965년 아역 성우로 데뷔했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에 출연할 뿐 아니라 MC, 라디오 DJ, 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때 돌연 미국으로 떠난 그는 브로드웨이 공연들을 보며 영감을 받아 ‘난타’를 제작,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최고의 공연 제작자 반열에 올랐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의 총감독을 맡았다.

송승환은 아침 일찍 연극 홍보를 위해 부지런히 라디오 녹화에 나섰다. 송승환은 “이왕이면 많은 관객이 오면 좋으니까”라며 웃어 보였다.

송승환은 “처음 데뷔한 게 KBS 1965년이다. 그때는 KBS가 남산에 있었다. 여의도로 옮겨온 뒤 많은 드라마를 촬영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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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더 드레서’를 통해 9년 만에 배우로 무대에 선 송승환은 라디오에서 “이 시리즈의 취지가 한 명의 배우를 지목하고 그 배우가 택한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기획이었다. 여러 작품을 찾다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극단 대표 겸 배우 역할이다. 대본을 본 순간 내 얘기 같았다. 나도 극단 대표를 하면서 배우를 하고 평생 연기 활동을 했다. 감정 이입이 잘 될 거 같은 작품이었다. 좋아하고 재밌는 일이어서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안 할 수도 있지만 재밌으니까 하는 것”이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카메라 밖 모습에 대해 “난 그냥 화면 속의 역할로 시청자에게 보여주면 되는 거다. 본래 사는 모습까지 다 보여 드리는 건 오히려 시청자에게 배우로서의 캐릭터의 환상을 깨는 거다. 요즘은 예능 프로그램이 많아 자기 일상을 공개하는데 난 익숙하지 않다. 사생활이나 개인 공간은 잘 안 한 게 습관이 된 거다”라고 답했다.

시력 저하로 실명 위기에 놓였던 송승환은 “처음에는 당황했다. 휴대전화 메시지를 아무리 크게 해도 안 보이니까. 앞에 있는 사람 얼굴이 처음에는 어느 정도 보이던 얼굴이 점점 안개 속으로 들어간다. 많이 당황했고 두번째 한일은 아무래도 의술의 힘을 빌려야 해서 서울의 여러 대학 병원을 찾아다녔고 미국에 유명한 안과를 찾고 일본 병원을 찾았다. 눈을 고치기 위해 병원을 찾아다니는 일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치료 방법이 없더라. 안 보여도 일하는 방법을 찾자 했다. 여러가지 기구도 개발하고 보지 못하면 들을 수 있는 IT 기술을 찾고 습득했다”라고 고백했다.


송승환은 “방법을 찾기까지 힘들었다. 주변 사람들은 모르지 않냐. 자기들이 안 보여봤어야 알지. 모르니까 이렇게 저렇게 물어보고 알아보고 했다. 딱 한 번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밤에 시원스럽게 한 번 울고 그걸로 끝이다. 그 다음부터는 편안하게 살고 있다. 집사람이 걱정 많이 해주는데 가끔 눈이 나쁘다는 걸 잊어 버린다. 내가 멀쩡해 보이니까. 눈에 반창고라도 붙이고 다녀야 하겠냐 했다. 집사람이 심청이 노릇을 열심히 한다. 가끔 뺑덕어멈이 되긴 한다. 일하는 것에 크게 지장은 없다.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라며 웃어 보였다.

송승환은 “형체는 알아볼 수 있다. 이제 어두워지면 많이 안 보이지만 낮에는 알아볼 순 있다. 자주 다니는 곳은 문제가 없는데 처음 가는 곳은 조심한다. 나빠지는 게 진행이 멈췄다. 병원에서도 멈춘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다음날 아침에 창문을 열고 파란 하늘이 보이는데 나도 모르게 감사하다는 소리가 나왔다. 더 나빠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내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게 안타까워할 것 없다. 안 보이면 안 보이는 대로. 이왕에 닥친 일이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게 좋은 거다”라며 낙천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어릴 때부터 집안도 여러 번 망해봤고 어려운 일을 많이 겪었다. 고등학교 때 방송국에서 박원숙 선배와 같이 밥을 먹었다. 그때 빚 때문에 선배도 어려웠을 때다. 그런데 나보다 더 긍정적이시다. ‘너도 요즘 힘들다며, 난 내 인생이 여기가 바닥인 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더라. 지하 3층이 또 있더라’ 하면서 둘이 웃었다. 웃을 수 있는 게 좋다. 그래야 극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송승환은 “어릴 때 부모님의 사업이 실패해 어렵게 살았다. 어쩔 수 없이 소년 가장이 됐다.  인기 있는 드라마 ‘여로’의 아들 역할이어서 나도 유명해졌다”라고 회상했다.

김영옥은 “송승환을 어릴 때부터 봤는데 성실하고 똘똘했다.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다. 치매 걸리면 어떡하냐 그러니까 나는 치매에 걸린 거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한대. 왜?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옆 사람만 괴롭히는 것 아니면 요양원에서 잘 케어 받으면 되니까 본인은 모르는데 뭐가 걱정이 되냐고 하더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침체돼 있지 않을 거라고 본다. 할 수 있는 상황이라 하는 걸 거다. 특별히 더 아린 손가락이 있다. 관심을 못 보여서 그렇지 내가 박수를 보낼 거다”라며 응원했다.

연극 ‘더 드레서’ 공연 중인 송승환은 “대본을 못 보니 들어야 한다. 들으면서 암기한다. 첫 리딩 때 외워서 했다. 후배들이 저 선배 벌써 대본을 다 외웠어? 하고 첫 연습날 다 외워 왔다. 미안하기도 했다. 난 안 보여서 다 외운 건데 후배들도 나와 호흡을 맞추느라고 다 외워서 고마웠다. 리허설 때도 할일이 많다. 동선에 걸리는 게 없는지 마이크 위치 등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라고 했다.

송승환은 과거 미국으로 떠난 이유에 대해 “1983년에 영화 ‘낮과 밤’을 찍으러 유럽에 갔다. 촬영 후 유럽 여행도 했다. 외국에 가기 쉽지 않을 때인데 기회가 된 거다. 뉴욕 브로드웨이도 갔는데 충격을 받았다. 한국과 뉴욕의 문화 격차가 컸다. 뮤지컬을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 내가 젊어서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이런 도시에서 몇 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집안이 아주 최악으로 어려웠다. 밖에서는 스타라고 하는데 그때 바쁠 때 번 집들을 날리고 친구 집에 방 한 칸 얻어 살고 있었다. 심적으로도 어려웠는데 집사람을 만났고 위로가 됐다. 많이 기대게 되면서 생각보다 결혼을 빨리 했다. 마침 아내의 가족도 미국 이민을 가 있었다. 약혼식을 하고 같이 미국에 갔다. 부모님 사업이 여러번 실패했는데 그때도 빚이 다 정리가 안 됐었다. 내가 진 빚은 아니지만 다 갚아드리고 맨손으로 미국에 갔다. 몇천 달러 안 들고 갔다”라며 힘든 시절을 언급했다.


미국에서 플리마켓도 열었다는 송승환은 “집사람과 아르바이트 해서 집세는 낼 정도였고 식료품 비는 나왔다. 조금 더 벌면 연극, 뮤지컬을 봤다. 그러다 뉴욕에 한인 방송국이 생겨 아르바이트로 DJ 생활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송승환은 ‘난타’의 제작자로 변신했다. 그는 “대본이 없는 연극을 한다고 하니 그게 되겠냐는 반응이 많았다. 뉴욕에서 그런 공연을 수없이 봤다. 비언어극들이 많았다. 내게는 익숙했지만 우리나라 공연 관계자에게는 낯선 거다. 그러나 이런 공연을 만들어야 세계 시장을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난타’를 기획한 계기를 밝혔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막식의 총감독을 맡기도 했다. 송승환은 “올림픽 총감독을 아무나 하는 건 아니니 기분이 좋았는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했다. 그런데 일종의 넌버벌 퍼포먼스다. 언어가 없는 쇼인데 그렇다면 ‘난타’를 20년간 했는데 이걸 못하겠나 하는 자신감도 생겼다. 내게 재밌는 일인가가 중요하다. 올림픽 개폐회식을 만드는 게 재밌는 일 같았다”라고 말했다. 

예산이 600억 밖에 되지 않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무사히 마무리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조선 마이웨이 방송화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단독]신예 신시아, 1408 대 1 경쟁 뚫고 '마녀2' 주인공 발탁
[단독]신예 신시아, 1408 대 1 경쟁 뚫고 ‘마녀2’ 주인공 발탁

신인배우 신시아가 박훈정 감독의 ‘마녀2’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5일 영화계에 따르면 지난 여름부터 진행된 ‘마녀2’ 주인공 오디션 결과 신인배우 신시아(22)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울의 한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신시아는 ‘마녀2’ 오디션에 응모, 1408 대 1의 경쟁을 뚫고 주인공으로 최종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신시아는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전혀 없는 신예다.

박훈정 감독은 최종 후보를 놓고 고민하다가 신시아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어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훈정 감독은 ‘마녀’의 김다미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해 무명의 신인을 일약 스타덤으로 만들었기에 ‘마녀2’ 신시아도 제2의 김다미처럼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을 동원한 ‘마녀’의 속편. ‘마녀’는 평범한 소녀에게 추적자가 닥치면서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당초 박훈정 감독은 지난 8월 스태프를 꾸리고 ‘마녀2’ 준비에 착수했지만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영화사업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마녀2’ 기획이 무산될 뻔 했다. 이후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계약을 한 NEW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마녀2’ 라이센스 협상을 진행, 결국 NEW에서 ‘마녀2’를 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마녀2’에는 전편에 이어 김다미와 조민수가 출연한다. 박은빈도 합류한다. 박훈정 감독과 ‘브이아이피’로 인연을 맺은 이종석도 특별출연한다.

‘마녀2’는 12월 26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주현미의 딸 임수연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4일 방송한 JTBC 예능 ‘싱어게인’에는 무명가수 52호, 68호 동갑내기의 듀엣 무대가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추가 합격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52호와 68호는 “간절함이 남다르다고 생각한다. 물러설 데가 없다. 두 번의 보류는 없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선곡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투표 결과 19호, 40호 팀에 5 대 3으로 패배했다.

추가 합격자 한 명을 더 선정할 수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선택받지 못했다. 52호 가수는 “저는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이다”라고 소개했고, 68호는 “저는 유이란이다”라고 말했다.

임수연은 “그야말로 출사표 같은, 이제 뭔가를 내딛은 느낌이다. 음악에 대한 마음도 더 깊어지지 않았나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임수연은 가수 주현미의 딸로 알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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